전체 글292 심플하게 산다. 어지러운 나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feat: 도미니크 로로) ♥ 심플하게 산다! 어지러운 나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feat: 도미니크 로로) 2022년이 이제 2023년을 향해 마직막 발걸음을 옮기네요. 마지막 달력을 바라보며 나 또한 한 해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 주위를 바라보니 제자리를 찾지 못하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물건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정리를 해야지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룬 결과입니다. 책상에, 책꽂이에 이리저리 쌓여있는 책들을 정리하다가 '심플하게 산다'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내가 지금 심플하게 살고 싶다며 책을 펼쳤습니다.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 심플하게 사는 방법에 대하여 심플하게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 물건 필요한 물건보다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짊어지는 일이다. .. 2022. 12. 22. 당신만 모르는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의 대공개(feat: 김동석)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2023의 래빗 점프를 위한 김동석 강사님이 좀 강의를 열어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2023년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생산성이란? 생산성이 높은 사람↑, 생상성이 낮은 사람↓? 같은 시급을 받으면서 더 많은 일을 선택하시나요? 적은 일을 하고 싶은가요? 물론 일을 적게 하면서 생산성이 높은 사람이 되고 싶지요!!. 생산성의 목표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일을 하는 것이다. 독서, 강의를 할 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적성을3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영만 교수의 독서의 목적은 책을 내기 위해서 읽는다고 하십니다. 그럼 나는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것일까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많은 독.. 2022. 12. 21.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내 것인 줄 알았으나 받은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내가 느끼는 죽음은 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낙비나 조용히 떨어지는 단풍잎이에요. 때가 되었구나. 겨울이 오고 있구나......... 죽음의 계절처럼 오고 있구나. 그러니 내가 받았던 빛나는 선물을 나는 돌려주려고 해요" // 다시 리스크 인터뷰 (어둠과의 팔씨름) 컵이 깨지면 차갑고 뜨겁던 물은 다 사라지지, 컵도 원래는 흙으로 돌아가는 거야. 그러나 마인드로 채워지기 이전에 있던 컵 안의 void는 사라지지 않아. 공허를 채웠던 영혼은 빅뱅과 통했던 그 모습 그대로 있는 거라네. 알겠나? 영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유리컵 안의 빈 공간을 인정하지 않는 거라고. 마음을 비우는 연습. 마음을 비워서 더 영혼의 본질과 대면하면서 더 넓은 .. 2022. 12. 20.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feat: 김미경)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의 북드라마에서 처음 이 책을 만났다. 만일 나의 한마디로 용기를 얻었다면 당신은 이미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멎었다 '일어나야지~ 가야 하는데 이길이 맞을까' 주저주저하고 앉아 있었는데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이다. 늘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았다. 재미있는 것을 보아도 크게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감성적인 노래를 들으면 사춘기 소녀처럼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린다. 슬픈 드라마도 아닌데 괜히 감정이입이 되어 울게 되었다. 늘 공허한 무엇인가가 나를 맴돌고 있었다. 내가 왜 그런지 안갯속에서 희미하게 형체만 보일 뿐 무엇인지 몰랐는데 북 드라마를 접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나를 찾는 .. 2022. 12. 19.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