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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3

가장 아픈 곳을 아물게 하는 정여울 작가 신작[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가장 아픈 곳을 아물게 하는 정여울 작가 신작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 얼마나 따듯하고 기분 좋은 말인가? 책 표지의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서있는 아이들, 따스한 연대와 공감으로 뒤돌아 서있는 모습에서도 찬란하게 웃는 얼굴이 상상이 가서 나 또한 행복감에 젖는다. 아무도 주눅 들지 않고 누구도 초라하지 않은 다정한 환대의 세계 아침저녁의 기온차로 마음이 서늘해지는 요즘, 아랫목에 담요를 덮고 언 마음과 손을 녹이던 시절이 그리워진다. 힘들고 상처받는 순간에도 아직은 괜찮다고 느끼던 순간들에 대한 내 이야기로 울다가 다시 웃었다며 지인이 추천하여 책을 만났다. 어린 시절 단짝 친구가 아무도 모르게 '이것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인데 너에게만 주는 거야"라고 속삭.. 2023. 11. 4.
정여울이 기록한 문학 [문학이 필요한 시간] ◆ 정여울이 기록한 문학 [문학이 필요한 시간] 인생 탐독가 정여울작가님이 기록한 문학으로 회복하는 마음에 대하여 쓴 [문학이 필요한 시간] 책을 읽었습니다. 정여울 작가님은 글쓰기 강의로 알게 되면서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제일 짧은 심리수업 365] 책을 통해 문학과 심리학을 조금 더 가깝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 책은 널리 알리고 함께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해부터 [1일1페이지 세상에서 제일 짧은 심리수업 365] 책으로 읽고 글쓰기 챌린지를 매일 아침에 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의 조언, 독서의 깨달음, 일상의 토닥임, 사람의 반짝임, 영화의 속삭임, 그림의 손길, 대화의 향기 등 요일별 다른 주제로 풍부한 글감을 통해 간접 경험과 사고의 확장으로 매일 새롭게 만나고 있습니다. [문학이.. 2023. 6. 29.
◆ 꿈은 나와의 은밀한 대화1(feat:정여울) ◆ 꿈은 나와의 은밀한 대화1(feat:정여울) © 0fjd125gk87, 출처 Pixabay 꿈은 '무의식의 조력자' 로 융심리학에서는 이야기를 한다 악몽은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흉조가 아니라 '내가 삶에서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 무의식은 일종이 멘토이자 구원투수로 우리의 의식을 향해 끊임없이 간절한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p11)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꿈 은 무엇인가? ​ 이 글을 읽으면서 꿈에 대해 다시 호기심이 생겼다. ​ 꿈을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잠자는 동안에 께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기대나 생각. ​ © CDD2.. 202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