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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by 슬기맘오똑이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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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듣는 순간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가 바로 ' 스틱' 이라 말한다.
아는 디자이너 북 토크에서 [스틱]책을 만났다.

*1초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비즈니스서의 역작을 만나다

*메시지에서 추출해낸 초강력 메시지 제조법

*좋은 아이디어로 청중을 사로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타임)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베스트셀러 책으로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어렸을 때  괴담으로 볼펜을 들고 눈을 감고 '분신사바 분신사바---' 주문을 하면 저절로 볼펜이 그려지고 귀신을 부른다는 행위를 하곤했다.
허무맹낭한 이야기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려움에 떨면서 했던 생각이 난다.
이렇게 뇌리에 박히는 이야기의 공통적인 요소는 의외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의외성을 비롯하여 스티커 아이디어의 여섯가지 의사소통 방법으로 더욱 찰싹 달라붙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단순성- 강한것은 단순하다


단순해져라!
단순해지라는 건 '정보의 수준을 낮추라'거나 '간단한 요약문을
만들라'는 의미가 아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쉬운 말만 골라 쓰는 게 아
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단순'의 정확한 개념은 메시지의 '핵심'을 찾
으라는 의미다.
그리고 '핵심을 찾으라'는 곧 메시지를 한 꺼풀 한 꺼풀 벗겨내어
그 한가운데 숨어 있는 본질을 발견하라는 뜻이다. 핵심에 이르기 위
해서는 남아돌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p55)


핵심과 간결함을 이야기 한다.
'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 의 속담처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표현했다. 어떠한 유사한 표현없이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한 것이다.
핵심을 잘 찾아야 리드를 잘 쓸 수 있고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전달할 수 있다.

예리한 분석과 관찰이 필요하며 집약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맥의 이해도가 필요하다.


의외성- 듣는 이의 추측 기제를 망가뜨려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은가?
그렇다면 크게 놀라게 하라
놀라움의 강도가 크면 클수록 든는 사람은 더 큰 해답을 요구할 것이다.(p106)


사람들의 관심을 어떻게 풀 것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메시지가 장벽을 품고 사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아내려면 두 개의 요소가 필요하다.  메시지가 이야기하는 '놀라움'과 '재
미'이다.
틀을 완전히 깨는 놀라운 반전으로 각인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멋진 신형 승용차가 드라이브를 하며 질주하는 장면은 승용차 광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차가 순간적으로 승용차 옆을 돌진하며 검은색 화면으로 바뀌고 나서는 " 이럴줄 모르셨지요. 서람들은 늘 잊어버립니다. 안전띠는 생명줄입니다. 꼭 매세요' 라는 문장이 떠오르는 광고는 사람들의 뇌리에 박혔다.
바로 이것이 의외성이라고 한다.

 

 

 
 

구체성- 지식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


구체성은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우리의 지식과 지각력을 구성하는 기본 토대 위에 더욱 심오하고 더욱 추상직인 통찰력을 쌍아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추상적 개념을 지탱하는 것은 구
체적 토대다. 구체적인 기본 지식 없이 추상적 원리를 가르치려 드는
것은 집을 지붕부터 지으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p173)


우리가 하는 일 대부분이 본능적이고 시각적이다.
구체적인 언어로 전달하면 사람들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준다.
이 책에서 구체성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았다고 한다.

1단계 지금 생각나는 모든 하얀색 물건을 적어라.

2단계 당신의 방장고 속에 들어 있는 하안색 불건을 생각나는 대로 최대한 많이 적어라.


이 실험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2단계가 더 많은 물건을 적었다고 한다.
바로 구체적으로 제시를 했기 때문이다.

 

 

 
 

신뢰성 - 내 말을 믿게 만들어라.


내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얼마나 신뢰성을 줄 수 있는가?
이 신뢰는 바로 자신으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바로 스스로 경험한 것에서 시작하고 철저하고 정직한 출처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들의 구체적인 실례와 현실적인 묘사에서 만들어진다.

흡연으로 인해 폐암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금연에 대해 이야기 하면 우리가 무한 신뢰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감성- 감성이 담긴 메시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무언가를 느끼게 해야 한다고 한다.

자선단체에 기부를 할 때
단지 연설자가 연설문을 읽듯이 기부하라고 하면 우리는 외면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을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기부를 할 경우 절박하고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된다는 스토리가 있다면 우리는 기부의 작은 손길을 보태게 된다.

이렇게 감정에 호소를 하면 행동하게 만든다.


 

 
 

 

스토리-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도록 말하라

당신이 무었을 찾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것을 만들
어낼 필요가 없다. 커다랗게 부풀리거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처럼 멜로드라마로 꾸밀 필요도 없다. 당신은 그저 삶이 선물을 줄 때, 그것을 알아차리기
만 하면 된다.(p360)

제러드의 서브웨이샌드위치 다이어트 성공비결의 스토리는 페스트푸드업체가 누군가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었다는 의미에게 크게 부각되었다.

*단순하다- 샌드위치를 먹어라
*예상을 깨다- 100kg 을 빼다.
*구체적이다- 커다란 바지 사이즈
*신뢰성- 실제 경험한 사례
*감성적- 다이어트 욕구의 잠재력을 발견하다
*스토리- 다이어트 성공


움직이는 것 조차 어려웠던 제러드가 다이어트의 절실함을 느끼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는 샌드위치를 선택해서 먹고 그것이 성공으로 이루어진 사실로 광고는 출발한 것이다.
꾸며지거나 포장하지 않는 사실에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일상의 작은 선물에서 내가 발견하며 알아차리는 것이다.

착 달라 붙는 스토리에는 세가지 플롯이 있다(p350)

 

 

스토리의 세가지 플롯은 도전 - 연결- 창의성이라고 한다.

 

불가능해보이는 힘든 도전에 직면하고 성공한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피겨스케이팅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된 김연아의 스토리는 대한 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많은 꿈나무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연결은  SF 모험영화 < ET> 에서 보여준 ET 외계인과 소년의 만남으로 서로의 친구가 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서로 돕고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스토리이다.

창의성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해결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
캠핑에서 불이 없을 때 부싯돌을 이용하여 불꽃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의성으로 연결이 된다.
 
글을 쓸 때 세가지의 플롯을 생각하며 '왜 해야 하지?' 물어보고 ' 이거 말고 다른 것은 없을까' 라는 질문으로 스스로에게 많이 해보자.

글을 쓸 때 감성적인 스토리에 자신의  경험에 추가적인 정보를 넣고 생각과 메시지를 쓰자.


 

 

 

1 관심을 끈다.
2 메시지를 이해하고 기억하게 한다.
3 동의하고 신뢰하도록 부추긴다
4 각별히 여기도록 자극한다.
5 행동을 유발한다.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에 잘 맞추어서 글을 쓴다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중에서 우선 나의 글에 하나라도 적용해서 써보는 연습을 해보자.
그 글이 어떻게 소통이 되는지  확인하면서 글을 써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메시지를 성공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스틱책은 다시 한번 재독하면서 이해하며 적용방법을 찾아야겠다.

좋은 글을 쓰려면 많이 읽고 배우며 많이 쓰는 길이라 생각한다.


http://Athog.me/t7qkuc8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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