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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극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 책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4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by 슬기맘오똑이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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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인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 책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4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구속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적어도 타인과 상관없이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사람은 타인에게는 관대하다.
웬만한 것은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하고 위로해 준다.
그러나 내 자신에게는 허용되지 않고 몰아붙이기까지 한다.

일에 묻혀 지쳐가는 일상에서 책표지처럼 햇살처럼 따스하게 감싸주며 토닥이는 책을 만났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소개된 데릭 시버스가 쓴 책이다.
인생의 극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마인드셋을 업그레이드하는 책이다.
마음이 울적하고 지치고 권태로울 때 읽으면서 위로와 치유로 다시 활력을 찾았다며 추천해서 북바운드북클럽에서 이달의 도서로 선정했다.
2024년 1분기를 넘기고 2분기에 진입하며 새 마음으로 업그레이드해 보자.



 

자신감을 잃었을 때 마음 추스르기

 

* 행동 없는 배움은 낭비다.
* 나는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작품이고 내 작품은 고유하다(p161)


하루가 제트기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24시간을 쉬지 않고 꽉 채워서 보내는데도 매일 시간은 부족하다 느낀다.
숨 가쁘고 허탈할 때도 있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성공과 부를 위해서 봐야 할 책과 정보들이 많다. 듣고 읽어도 채워지지 않는다.
바로 머리에 마구 담아놓고 꺼내 쓰지 않기 때문이다.
성장과 변화를 위해 배우려는 자세는 좋지만 그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소용없다.
적용하지 않은 배움은 낭비이다.
교육열이 뜨거운 한국
무분별한 배움보다 꼭 필요한 배움을 통해 차별화된 나다운 성장이 필요하다.( by:슬기맘 오똑이)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일 찾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 충분히 하지 않으면 우울해지거나 짜증이 나고 인생이 잘못된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일은 무엇인가? 이 이중 부정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에게 정말로 할 가치가 있는 일을 더 잘 알려줄 수 있다.(p159)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것이 가치다. 가치 있는 일이라 질문하면 막막했는데 질문을 바꿔해 보니 답이 다르게 나온다.
나의 가치는 독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질문으로 생각을 끄집어내게 하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을 생각하게 되어 천천히 독서를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지금 가치 있는 일은 독서이다(by: 이쁜 영이)




거액의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5천만 분의 일? 하지만 그건 나만 생각했을 때의 확률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당첨된다. 따라서 자신을 초월해 큰 그림을 보고"이렇게 희귀한 일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라고 묻는다면 어떨까? 답은 거의 100퍼센트다.
극도로 드문 놀라운 일들이 매일 누군가에게는 일어난다. 어떤 확률이 불가능해 보일 때 이 사실을 떠올리면 좋겠다.(p136)

 

 

4장 관점의 힘- 즐거운 변화의 시작 파트에 많이 공감했다.
사고전환이 되면 다른 시각과 사고의 유연성을 높인 것 같다.
장님 코끼리 그리기에서 내가 만진 부분만을 그리니 전혀 다른 동물이 나왔다.
사고의 확장과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서 편견과 아집의 덫에서 빠져나왔으면 한다.(by, 완복덩이)



돈도 관심도 더 이상 필요 없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텐가?(by: 무네미로)


4년 후 퇴직을 생각하고 있다.
그 뒤 무엇을 할까?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얼마 전 이사를 하느라 무리해서 좀 쉬자 하고 며칠 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하루종일 핸드폰 보고, TV 본 일만 했다는 것을 알고 쉬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어요.
퇴직을 하고서 어떻게 유용하고 고급지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이다.
그란데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진정한 가치관이 드러난다 한다.
하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하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질문하며  찾아가겠다.(by: 무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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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운명이 아니다. 성격은 태어나기도 전에 DNA에 의해 결정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성격은 당신의 사소한 선택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당신이 어떤 일 하나를 처리하는 방식은 나머지 모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런 면에서는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행동은 우리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이며 미래의 성공을 보여주는 최고의 지표다.(p47)



직업적으로 실수하면 안 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서 일에서는 똑 부러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나의 신경질적인 부분을 느꼈다.
성격을 조금 조절을 해야 되겠다.
이런 업무는 업무지만 그거는 예전 스타일로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거 느꼈다.(.(by: 훈님)

이제 나는 누구의 도구도 아니다(by, 65)



내가 요즘 지쳤나 왜 이런 문장에 꽂혔을까 생각했다.
저자도 독자들의 이메일과 메시지에 답을 하느라 모든 시간을 쓰는데 가끔 이렇게 하는 게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 허무할 때가 있다고 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가 만족하는 것을 찾아보겠다.

사람관계도 바람이 통하는 길이다.
여유를 가져도 96%는 비슷하다
70%만 쏟아도 성공한 사람이다
여유롭고 천천히 해도 되겠다.(by: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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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quote data-ke-style="style1">거의 모든 것을 거절하라.
거의 아무것도 하지 마라.
단 뭔가를 하게 된다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제대로 해라(p59)


지난해는 많은 일을 했다.
잠까지 반납하고 했더니 몸에 무리가 왔다.  생각해 보니
등 떠밀려서 한 일들도 많았다.
이제  덜 중요하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NO'라고 대답하고 내가 흥미 있는 일을 만날 때 온전한 관심을 기울이려고 한다.
이제 멈추고 걷다가 멈추고 걷는 내 속도를 맞추어서 해야겠다
이제는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길이다.(by: 하비우비맘)



 

당신의 일 자체가 영감이다

당신의 일 자체가 영감이다
인풋을 멈추고 아웃풋을 한다.
들이마시고 내쉰다
들이마시고 내쉰다.

챕터별로 질문이 있다.
질문의 답을 바로 찾기는 어렵다.
사고력을 확장해야 한다.
삶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후회 없는 결정을 도와준다.







책상옆에 두고 질문에 내 해답을 찾아보자.


 3월 북바운드 독서모임 후기리뷰도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2024.03.29 - [마음챙김]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3월은 빅터 플랭크의 [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독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인간 존엄성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는 실화내용으로

ottougi.tistory.com


http://Athog.me/t7qtxyr3pv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 예스24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다.” _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삶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후회 없는 결정을 돕는 66가지 통찰 당신에게 아주 친한 친구가 있다고 상상해보라.

ath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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