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챙김

뻔하면 까인다 브랜딩 마케팅 전략 핵심 메시지 요약[ 핑크펭귄]

by 슬기맘오똑이 2024. 4. 10.
반응형

📚 뻔하면 까인다 브랜딩 마케팅 전략 핵심 메시지 요약[ 핑크펭귄]

 



아침에 눈을 뜨면 알람 메시지가 수북이 쌓인다. 인스타에 올라오는 릴스, 스토리 등이 화려하다.
각종 홍보 및 정보, 일상을 소개한 글들이다. 그런데 내용이 다 고만 고만 하다. 그러나 그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것들이 있다.
깔끔하면서도 지나치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들, 궁금해지고 클릭을 누르게 하는 글이 있다.
신박하다. 재미있다. 웃음 짓게 한다.
다 같은 상큼한 도라지 무침이지만 식초 한 방울의 차이로 입맛을 사로잡는 것처럼 관심과 클릭을 부르는 것이 있다.



그 차별점은 무엇일까?
이디샘 글쓰기 북토크로 [ 핑크펭귄]에서 그 해법을 찾아볼 수 있다.




펭귄 프라블럼


많은 펭귄들이 모여있다.
그 속에서 내 짝을 실제로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어느 펭귄인지 구별할 수 없이 거의 똑같다고 한다.
작가는 여기에서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점이 없이 똑같아 보이는 문제를 말했다.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약간의 차별점이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내도 고객들은 그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펭귄 프라블럼이라 명명했다.

나 또한 바로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자고 생각하지만 내가 중점을 두고 있는 글쓰기와 책 읽기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크눌프클럽과 북바운드북클럽을 운영하면서 펭귄의 프라블럼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민하고 있다.

내가 탁월하고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펭귄 프라블럼이라는 장애물부터 치워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치워야 할까?
저자는 그 해법울 하나하나 제시해 준다.



세뇌당한 머리에서 탈피하는 최고의 방법 1가지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 가면
' 저는 ㅇㅇㅇ입니다.  저는 디자이너입니다'
' 저는 컴퓨터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 저는 주부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직업 등 전형적인 답변을 한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를 인식할 수 있을까? 차별점이 없어서 구별하기 쉽지 않다.
우리의 뇌는 세뇌되어서 더 큰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제 온도를 충분히 높이 올리고 진정으로 '뜨거운' 무언가를 제시하고 싶
다면 제품이나 서비스는 잊어야 한다. 때로는 자신이 속한 업계에 대해서도 잊
고 새로운 출발점에 초점을 맞춰 사고해야 한다.
그 새로운 출발점은 바로 당신의 넘버원 고객 유형이다.(p38)


출발점부터 다르다.
'내 제품을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시킬까?
어떻게 번창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이것이 다른 점이었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객의 최대 가치는 무엇일까?'
여기서 출발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관점이 내가 아니라 고객에서 출발이 되어야 그들이 원하는 빅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왜 몰랐을까?
사고의 확장, 자기기만에서 털 피해야 한다고 일침 한다.
출발점부터 체크하자.




 

당신은 고객이 단계별 프로세스를 제대로 밟아나가도록 코치하는가? 아니면 단지 매매만 신속하게 완료하는가? 혹시 당신의 클라이언트 가운데는 포괄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코칭을 받지 못해서 몇몇 중요한 단계를 빠뜨리는 사람은 없는가?(p99)


빅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3C 관심(caring), 코칭(coaching),코디네이션(Coordination) 이라고 한다.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우리나라 속담에 ' 잡아놓은 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먹이를 주지 않으면 물고기는 죽기 마련이다.
새로운 물고기를 잡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아놓은 물고기가 싱싱하게 살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물건을 구매했을 때  잘 사용하고 있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친절하게 상담해 주면 기분도 좋고 신뢰가 쌓이고 또 다른 구매를 믿고 하게 된다.
나 또한 공급자가 되어 얼마나 3C로 고객을 대했는가?
많이 부족하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약에만 집중했지 체계적이고 단계별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불편 없이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관심, 코칭, 코디네이션 전략의 방법들을 제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자문해 본다.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테마 창출 방법

1. 당신의 잠재고객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가르치고 싶은 교훈을 확정한다.(예: 비즈니스 종사자 대부분이 똑같아 보여서 그들을 돋보이게 하려면 빅아이디어 패키징 방법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2. 당신의 메시지와 아주 유사한 비유를 찾아낸다.(예: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모두 똑같아 보이는 펭귄 무리와 꼭 닮았다.)
3. 그 테마를 이용해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찾아낸다.(예: 펭귄 프라물럽)
4. 당신의 테마와 일치하는, 강력하게 눈길을 끄는 사진이나 그림을 구한다.(예 남극 펭귄들의 사진.)
5. 그 스토리와 명칭, 사진 등을 당신의 마케팅 도구 및 활동에 이용한다.(예:콩고 기사, 브로슈어, 웹사이트, 서적, 오디오 CD, 비디오 등.)(p149)


저자는 누구든 이 단계만 따르면 잠재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좋은 의도와 재미를 담아야 하며 친근한 시골, 동물, 역사와 관련된 테마가 최상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테마가 무엇인가이다.


>

 

 



빅아이디어 셀링

*마그네틱 마케터
*신비주의 전략
*새로움이 관건이다
*
*
*선택권 부여
*
*선의의 길


빅아디디어를 파는 신박한 방법이다.
고객에게 물건을 구매하게 하려면 어떻게 팔아야 할까 이 파트를 읽으면서 심리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8가지 방법을 적용하면  반드시 구매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선택권을 부여해 주는 것은 고객을 존중해 주는 느낌을 받게 되고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세 가지 선택 안을 주면 '대. 중. 소' 또는 '특. 보통. 염가 또는 슈퍼, 표준, 기본' 고객들은 선택권이 있다고 느끼고 더 많이 구매하게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나 역시 물건을 살 때  세 가지를 제시하면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선택했다.
이런 심리를 왜 몰랐을까
저자는 ' 세 가지 박스' 전략으로 돈을 벌게 해 주고 더 많은 돈을 내는 사람을 돕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세 가지 박스 선택 안을 꼭 장착해야겠다.






 

나는 그냥 펭귄인가? 핑크펭귄인가?


핑크펭귄이 이야기하는 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다. 무엇이 필요한가?
'완전히 새롭고 완벽히 나으며 전혀 다른 무엇이다'라고 명쾌하게 말한다.

나는 정말 수많은 펭귄 중에 유일한 존재인가!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일한 존재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가 그렇지는 않다.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먼저 나부터 명확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자기 점검으로 나 자신을 탐구해 보고 질문하면서 다른 그 무엇을 찾아보자.




함께 읽으면 좋은책 추천이다.

2024.01.27 - [마음챙김] -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듣는 순간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가 바로 ' 스틱' 이라 말한다. 아는 디자이너 북 토크에서 [스틱]책을 만났다. *

ottougi.tistory.com

 




http://Athog.me/t7qxv5g2vy

 

 

핑크펭귄 - 예스24

완전히 새롭고, 완전히 다른, 빅 아이디어를 찾아유일한 존재로 시장을 장악하라! 2017년 초판 발행 후 마케터가 읽어야 할 필도서로 꾸준히 추천 받아온 『핑크펭귄』. 『핑크펭귄』은 세계적인

athog.me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