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환 북토크/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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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내 목표, 나의 삶을 정확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황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면서 달팽이가 황새처럼 가야겠다고 기어간다고 황새가 되지 않습니다.
황새는 황새 속도로, 달팽이는 달팽이 속도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고명환
이른 아침 6시
'안녕하세요. 고명환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시면서 아침을 열어주셨습니다.
tv에서만 만났는데 이렇게 줌으로 인사를 하면서 강의를 듣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어제 늦은 술자리에 눈이 부은 얼굴로 인사하시면서 오늘 어떤 내용으로 강의를 할까 집에 와서 다시 책을 보고 또 아침에 산더미 같은 책 속에서 좋은 한 줄을 나누어주시려고 책을 보고 계셨다는 모습에서 진심이 전해지고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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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열사들의 사진으로 만든 숏츠영상
"왜 이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을까?"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남을 위해서 스스로 삶을 살아가신 분들이어서 똑바로 눈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성공, 부자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부를 이루었다. 성공을 했다 하면 행복할까요?
만약에 이루었다면 우리는 다른 더 많은 것을 원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만족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괴로움에 초초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남을 위한 삶, 자연이 온 우주에 자신을 다 내놓듯이 살아가면 두려움도, 괴로움도 없이 당당한 나의 주체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독립선열님들의 당당한 눈, 죽음을 두려워허지 않는 결의에 찬 눈,
그 들의 당당한 죽음으로 지금 이렇게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타적인 삶 그것이 성공하고서도 마음한 구석 헛헛함을 느끼며 채워지지 않는 것을 채워주는 진정한 가치이고 행복임을 강조합니다.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나의 가치는 어떻게 줄 것인가?
<이 책은 돈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에서 장사의 육하원칙에서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라는 순서에서'누가-왜-무엇을-어떻게-어디서-왜'우선순위를 둔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언제와 왜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언제는 모든 과정이 다 준비가 된 후에 진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가 먼저 '내가 이 장사를 왜'하는지 가치, 철학을 세우는 것이 최우선으로 입니다.
가치의 기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 방향에서 어떤 목표로 무엇을 누구에게 나눌 것인지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챗gpt에게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는 말처럼 내가 먼저 나의 가치를 질문해야 합니다.
번번이 하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포기하게 되는데 다시 질문을 해봅니다. 질문을 하면서 글을 적다 보면 길이 보인다고 하는데 믿어보며 54321 바로 실행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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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을 이루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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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와 성공보다 그것을 이루는 하루하루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의 큰 불행이 다시 삶의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 작가님은
불행도 행복도 삶의 한 부분이고 함께 가는 과정임을 몸으로 느끼셨다고 합니다.
나도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행복보다는 불행으로 힘든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아들의 투병생활에서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시간 속에서 더 큰 사랑과 감사를 알게 되고 그 사랑으로 아들은 기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매일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 성장하는가
나는 매일 진심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는가
고명환
가끔 잊고 투덜 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하지만 새벽시간에 눈을 뜨면 바로 오늘의 선물에 감사와 긍정확언으로 맞이합니다.
우주는 시간이 흐르고 변해갑니다
우주는 전체를 위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자연이 모든 것을 내어주지만 인간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전체를 위해서 흐르고 변해가면 돈도, 성공도 부과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것이다.
내가 어려움이 오는 것을 피하려고 해도 어려움은 나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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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행복하다고 내일의 행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내일도 불행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 행복과 불행은 양면적이어서 내가 행복할 때 더 많이 행복을 느끼고 감사하는 자세, 그리고 행복을 나누는 자세가 필요하며 불행할 때 불행의 짐에 눌려 앉지 말고 불행을 어떻게 즐기면 조금은 덜 불행할까 생각하고 행하면 어느새 행복이 다가오고 있을 것입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 길로 가는 것을 안내해 주는 것이 바로 글쓰기가 아닌가 합니다.
글로 말을 이겨야 한다
고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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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 세상의 말로 좌지우지하게 된다.
그 말을 이기기 위해 글을 쓰고 시를 써야 합니다.
오늘도 한 페이지를 읽고 한 줄 글쓰기를 합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을 채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하루가 되기를 확언합니다.
책의 한줄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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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성공하고 싶은 욕구보다 다른 사람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욕구가 더 크다.
타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더 행복입니다.
나의 깨달음을 타인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지금은 강연과 특강으로 더 많은 나눔을 하면서 더 나누고자 시간을 쪼개서 책을 보고 글을 쓰는 작가님의 모습이 바로 그 행복을 느끼게 해 줍니다.
나눔을 나누는 만큼 커진다고 하지 않는가?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 또한 이 시간에 강의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바로 롤모델의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 나의 유의에 그치지 말고 남의 유의에 미쳐야 한다
🔖남을 위해서 살아라. 전체를 위해서 살아라.
나를 위한 독서를 하다 보면 남을 위한 독서를 하게 됩니다.
남을 위한 독서를 하면 더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고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바로 타인에게 주는 기쁨의 원동력이 우리의 뇌를 깨우기 때문입니다.
3,000권의 독서 목표,
얼마나 읽어야 그 경지에 오를까요?
나도 경험하고 싶어 책을 펼치는 나를 만들어갑니다.
챗gpt에게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성공한 사람은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하고 변화를 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한다
'웹 3 시대가 온대. 공부해야 돼"라고 이야기하면 '해야지, 그런데 아직 오려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천천히 하면 되겠지'라는 핑계가 바로 떠오릅니다.
결정장애라고 할까요?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고도 '네가 정해'라며 선택권을 넘겨버리기도 하지요.
내가 선택해서 결정하고 내가 실행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야 맛있는지, 짠지, 알 수 있고 다음에 똑같은 상황에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결정장애극복법 시작하기 전에 핑계 되지 않도록 먼저 확언을 하는 것입니다.
입으로 말하면 내가 제일 먼저 듣고 인식하기 때문에 방황의 시간을 줄일 수 있지요.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작은 실천입니다.
🔊 성공의 길은 끈기 말고 없다
끈기는 18개월을 꾸준히 참고 밀고 나가면 희열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패는 할 수 있지만 배처럼 도망만 가지 않으면 된다.
다시 또 돌아와서 시작하면 됩니다.
"나는 이미 대통령 영부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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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야기하라고 하여 따라 하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 웃을까요? 황당하니까요
그러나 이 황당한 것을 100일만 선언하면 영부인을 안되지만 영부인이 되기 위해 내가 무엇가를 시도하고 변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긍정확언과 보물지도로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말하며 적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곳으로 나를 이끌고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원한다면 바로 선언하고 시각화하며 생각을 집중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 좋은 생각을 하자.
쳇 gpt보다 나의 잠재의식이 더 뛰어나다.
내 잠재의식을 믿고 칭찬하며 질문하면서 잠을 잡니다.
나의 후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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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황새는 황새의 속도로
말은 말의 속도로
달팽이는 달팽이 속도로 살아가겠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으로 나를 채찍질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나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고 즐기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지금 챌린지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는 벌써 유명한 작가가
되고 강사가 되고 멋진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데 거기에 비해 나는 큰 성장은 아직 보이지 않아서 가끔 힘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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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를 함께 하신 샘이 보낸 톡입니다.
왜 365일 5시에 책 읽고 글쓰기를 하는 걸까요?
다시 질문해 봅니다.
삶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 삶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선택과 결정에서 나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아야 합니다.
식물이 땅에 자신의 뿌리를 내리고 평생을 살아가듯 나의 삶이라는 땅에 가치와 정체성의 뿌리를 견고히 내려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북토크 또한 나의 뿌리를 내리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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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심히,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으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당당하고 즐거운 자신의 삶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서 나의 미래도 꿈을 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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