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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244

행복한 이기주의자, 당신도 될 수 있다! -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 독서 리뷰 '이기주의자'라는 말는 본래 나쁜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인식이 되어 혹시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정말 내가 나쁜 사람으로 각인될까 봐 전전 긍긍했다.그러나 요즘은 이기주의자가 되자 라는 말이 트랜드가 된 듯 같은 목소리를 낸다.' 행복한 이기주의자' 책 제목만으로 ' 이기주의자들(나쁜 사람)을 옹호하는 것인가'라는 선입관이 들었다.당당하고 행복한 아기주의자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였다. 눈치 보지 마라! 자책하지 마라! 불안해하지 마라!'아! 이건 내 얘기인데 어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의 문구를 살펴보게 되었다.'있는 그대로의 나' 를 사랑하는 10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미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한 방법.. 2024. 8. 4.
부의 추월차선 리뷰: 평범함을 뛰어넘는 부의 비밀(크눌프클럽 북토크) ◆ 부의 추월차선 리뷰: 평범함을 뛰어넘는 부의 비밀 (크눌프클럽 북토크) 크눌프 클럽 북토크 경제 분야 일곱 번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이루는 방법이라 그동안 읽은 책들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해졌다.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30대에 억만장자가 되어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긴다고 하니 정말 부러울 따름이다.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을까?패기 넘치는 저자의 부의 공식을 낱낱이 해부해 보아야겠다.부의 추월차선 속도감이 느껴지는 도로를 신나게 달려보고 싶다.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협.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p43) 부자가 되는 공식은 국토대장정만큼이나 .. 2024. 8. 3.
예민함에서 감수성의 진가를 발견하게 하는 책 [감수성 수업] 📚 예민함에서 감수성의 진가를 발견하게 하는 책 [감수성 수업] 매일 아침 하루 한 페이지를 읽고 쓰면서 정여울작가님의 글에 흠뻑 빠졌다. 내 자신을 왜소하게 느끼는 순간에 조용히 다가와 귓속말로 '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라 나도 그래. 그렇지만 난 알아. 네 안에 더 큰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지금 깨어나고 있어. 기운 내' 토닥이고 있었다.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며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고백하는 정여울 작가의 글은 나와 많이 닮아 있어서 공감백배하였다. 예민함으로 인한 결핍과 상처를 책을 읽으며 어루만지고 글로 표현하면서 내 안의 나와 대화하며 화해했다고 한다. 세상사람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순수한 마음으로 빛나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정.. 2024. 7. 29.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북바운드 북클럽 7월 후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북바운드 북클럽 7월 선정책으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만났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읽어본 지인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추천한 책이다.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궁금하고 가보고 싶던 전시관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자신의 재능은 재능 자체가 아니라 즐거움에서 비롯한 부지런함이라고 말했다(p27) '재능이 재능 자체가 아니고 즐거움에서 비롯된 부지런함이다' 어찌 이렇게 표현했을까? 정말 공감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보면 ' '타고난 재능이야 '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얘기를 한다. 타고난 재능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호를 받는 재능은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재능 자체를 즐기며 신나.. 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