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맘오똑이198 시대예보 : 호명 시대/나만의 본진을 찾아가기 위한 나침판 시대예보 : 호명 시대/나만의 본진을 찾아가기 위한 나침판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여 북클럽에서 [시대예보:호명사회] 책을 읽었습니다.오늘은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읽고 느낀 점을 나눠보려 해요. 이 책은 2024년의 변화를 깊이 이해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2025년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통찰과 비전을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의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 나만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면서도 명료한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그날의 기상 예보를 들으면서 하루를 준비하는 것처럼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가 필요함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이름으로 불러주는 호명사회를 준비를 시작합니다. .. 2024. 12. 15. 꽃길은 스스로 만드는 것, 당신의 삶은 이미 꽃입니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독서 리뷰 꽃길은 스스로 만드는 것, 당신의 삶은 이미 꽃입니다 /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독서 리뷰 때로는 책 제목만으로 위로를 받을 때가 있다. 책을 펼치지도 않았는데 작가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할 때가 있다.바로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걸] 책이다. 책을 덮으며 문득 떠오른 생각은,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이라는 제목의 진심이었다. 오평선 작가의 이 책은 단순한 문장 이상의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삶의 정수를 발견하게 만드는 한 권의 따스한 여행 같았다. 책의 초반부에서 만난 문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산다. 그래서 마음이 가득 차 있다." 이 문장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할수록 그 의미가.. 2024. 12. 13.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관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관심학교도서관에서 책구경을 했습니다. 책꽂이에 자신을 뽐내듯 나란히 꽂혀 있는 책들의 자태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책 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도 색다르게 좋습니다.이책, 저책 책을 훑어보다 연한 개나리꽃같은 표지에 수채화로 그린 노란 카페가 있는 표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봄이 곧 올 것 같은 따스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 책 이었어요.'관심' 친근한 어감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두껍지 않은 두께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문체로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관심' 에 대한 책입니다.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삶이 바뀌었다고 말합니다.일상을 열심히 살면서도 늘 허덕이고 쫒기듯이 사는 행복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유가 무엇일.. 2024. 12. 12. "경제학 콘서트"를 읽다: 일상 속 숨겨진 경제 원리의 발견 "경제학 콘서트”를 읽다: 일상 속 숨겨진 경제 원리의 발견 경제학, 정말 어려운가요? “경제학은 어렵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경제학 콘서트"를 읽으면서도 북클럽 멤버들은 “왜 이렇게 문장이 복잡하지?”,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책은 이런 어려움을 통해 독자가 새로운 사고방식을 접하도록 안내하고 있었어요. 특히,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 책정을 설명하는 첫 챕터는 경제학적 사고가 얼마나 독특한지 보여줍니다. “희소성은 가치를 결정한다.” 이 문장은 단순해 보이지만, 커피 한 잔의 가격이 재료비나 노동비용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스타벅스 커피의 가격은 단순히 맛이나 브랜드가 아닌, 고객이 느끼는 가치를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우리의.. 2024. 12. 9. 이전 1 2 3 4 5 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