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질문하라-내 인생을 바꿀 스무 가지 질문/유영만 교수님의 줌 특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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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질문하라!!

위트 있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잠자고 있는 입을 열게 하신 유영만 교수님의 줌 강의가 있었습니다.

부자어미님과 정미영 작가님이 유영만 교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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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벽'을 '문'으로 바꾸는 마법의 열쇠다.

유영만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강의와 강연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강의는 발표형식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지만 강연은 스토리텔링으로 약간의 오버를 하면서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블랙스크린으로 꺼놓고 줌에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강의를, 화면을 켜놓고 소통하는 참가자들에게는 강연을 하시겠다는 말씀에 줌을 꺼놓는 것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과 같고 질문을 하지 않는 자세와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적극적인 내 마음 자세가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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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벽은 열리기를 기다리는 문이다

유영만

 

벽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관점에서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앞문이 닫히면 출구가 없다고 주저앉지 말고 옆문, 뒷문으로 나가면 된다라고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어차피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것은 하지 말라는 뜻이야' 문제를 장애물로 인식하고 멈추면 삶은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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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설

손가락이 열 개 인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몇 달 은혜 입나

기억하려는

태아의 노력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함민복

 

발상의 전환이 이렇게 표현이 되는구나 그 연상 능력이 감탄하게 합니다.

그림을 감상할 때 거꾸로 놓고 보고 누워서 보고 앉아서 보고 보는 관점이 따라 느낌이 다르게 옵니다.

그런데 왜 나는 그냥 서서만 그림을 감상하고 있을까?

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습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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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들의 혜안과 지식을 습득하면서 머릿속에 담아둡니다.

'좋아! 그래 나도 해보자!!' 큰 결심을 하고 책장을 덮으면 다음 날 아침이 되면 갖가지 하지 않아도 되는 핑곗거리를 찾고 내일로 미루고 나를 합리화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역행자가 아닌 순리자의 나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간절한 목표가 있나요?

그것을 글로 써 보세요.

유영만

유영만 교수님이 질문하십니다.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길은 머리와 손의 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라 손뼉을 치게 됩니다.

 

'머릿속의 생각이 나를 감동시키는 질문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손으로 자꾸 질문을 써봐야 한다'

머리와 손의 거리를 3초로 좁히는 길은 써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정리법 강사 복주환 님도 코로나로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나 시름을 하다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을 끄집어내서 나열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나열하고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꼬꼬무를 반복하다 보니 절실한 내 꿈을 알게 되고 그럼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고 그것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의 기회가 스스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김미경학장님이 먼저 복주환 님의 책을 보시고 생각정리법을 필요함을 알고 강의 제안을 먼저 하시고 강단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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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 절실함을 찾아보자. 그 절심함을 위한 나의 질문이 있을 것이니까.

꼬꼬무로 나의 인생을 설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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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교수님이 제안하는 내 삶에 위기가 시작되는지 알아보는 6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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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보다 다리가 먼저 떨리기 시작하는가?

▶ 도전보다 검토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가?

▶내 이야기가 없어지고 남의 이야기가 많아졌는가?

▶물음표보다 마침표를 많이 사용하는가?

▶ 안 되는 이유를 더 많이 찾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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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질문에 40대의 삶이 그러했는데 지금 다시 책을 읽으며 심장 뛰는 일을 찾게 되고 연쇄적으로 나의 이야기로 세상에 질문을 던지며 도전하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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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물 지도를 만들어서 벽면이 크게 붙여놓았습니다.

 

여행하고 싶은 곳, 이루고 싶은 꿈, 시각화하여 붙여놓으니까 내 꿈이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살아나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신기하게 꿈으로 나를 이 끌로 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저 작가. 디지털튜터, 인플루언서 자격증 취득, 수석장학생, 홈플 강사, 미니챌린지 리더, 많은 꿈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적고 쪼개고 실천하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첫발을 내딛으면서 출발점에 섰습니다.

 

어떠한 인생길이 펼쳐질까요?

예측하기 어렵고 또 다른 길이 펼쳐져도 내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며 다른 사람에게 심장 뛸 수 있도록 하는 일을 유영만 교수님처럼 멋지게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

내가 감동을 하는 일을 해야 다른 사람도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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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 감래 개나 물어가라고 하라"

 

" 이 순간 재미있게 질문하며 상상력을 키워라'

 

'걱정대학 부정학과 학위 필요 없다'

 

'어제와 다른 질문을 던져라'

 

유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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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던지는 순간 다시 모텟의 운동을 시작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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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질문하라저자유영만출판KHRD발매2023.03.13.

 

'삶을 질문하라' 북바운드 4월 독서모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선생님들과 유영만 교수님이 내주신 질문을 낱낱이 꼬집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강연을 끝까지 듣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나의 한 문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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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내가 재단하자!!!

슬기맘오뚝이

 

멋진 강의를 해주신 유영만 교수님과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부자어미님과 정미영 작가님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독서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 각자의 멋진 삶을 재단하는 재단사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