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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중년 여성들의 시작을 담은 책 <시작을 씁니다> - 준비되셨나요?

by 슬기맘오똑이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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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여성들의 시작을 담은 책 <시작을 씁니다> - 준비되셨나요? 

 

 

<시작을 씁니다> 책이 제 손에 드디어 들어왔어요.

산고의 아픔을 기억하시나요?

진통은 계속되는데 아기는 못 나오고 터널 속에서 엄청난 사투를 버리다가 드디어 ' 아앙!' 울음을 터뜨리며 만나지요.

<시작을 씁니다> 첫 책을 출판하는 것도 산고의 고통입니다.

나의 민낯을 독자와 만나는 순간이기에 더 두렵고 떨리는 긴장감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알았을까요?

온라인에서는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우리 작가들의 손에는 도착하지 않았어요.

자식이 아파 응급실에서 밤을 지새우면서 애가 닿듯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어요.

그렇게 일주일 시간이 흐른 뒤

 

 

이렇게 선물처럼 도착했어요.

책을 보는 순간 졸인 마음이 눈 녹으며 먹먹함에 한동안 시간이 멈췄습니다

그동안 수고 했어.
책을 한 페이지 읽다가 눈물이 나서 못 읽고 덮었어.

 

신랑이 조용히 나를 안아주며 토닥여주는데 왈칵했어요.

이렇게 <시작을 씁니다> 책이 독자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느낌일까 나도 독자가 되어 이틀이 지난 뒤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직을 하고 다시 쉬고 있는 친구가 집안을 정리하면서 당근마켓에 화분 3개를 팔았는데 구매자에게 배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매자는 ' 감사합니다'를 친필로 쓴 켈라그래피글씨와 그림이 그려진 봉투를 주었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감동을 주는 삶에서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 쉬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나? 그 재미와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삶은 내가 선택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기회라는 것이   바로 그 특징 때문에 순삭으로 사라지는 것이군요.

 

그럼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기회보다 더 영민해야겠습니다

 

예리한 관찰력과 직관력이, 민첩한 판단력과 빠른 실천력이 필요하겠지요.

 

이것을 해야 할까, 아니면 말까 하는 주저하는 습관을 버려야겠어요.

기회야 꼼짝 마라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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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기회를 잡게 하는 원동력이지요.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준비가 아직 서투르시다면 5, 4, 3, 2, 1, 를 외치고 시작해 보세요.

한결 가볍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변화를 위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나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인데 내가 생각하는 데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를 잘 알고 다독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누구보다 나와 가장 먼저 친해지기를 해야 합니다.

 

"나와 잘 지내기"

저는 그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저와의 대화를 하다 보면 울기도, 웃기도, 감정질풍노도를 지나면서 나를 이해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게 됩니다.

나의 영원한 베프는 바로 내가 되는 것입니다.

 

 

 

노는 것에 용기를 내보아야겠습니다.

놀아본 사람이 논다는 말이 있는데 놀아보지 못해서 잘 못 노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주뼛거리며 망설이지 말고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

 

일할 땐 열심히 일하기

놀 땐 열심히 놀기

프로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 위해 내가 한 발씩 작은 변화를 합니다.

어느 순간에 확 좋은 것은 부실공사로 쉽게 무너집니다.

단단한 구조를 이루고 한단 한단 올라가야 멋진 나만의 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독창 적인 집을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집을 짓는 것처럼 나의 삶을 재창조하는 과정이 삶입니다.

삶은 내가 이끄는 대로 움직입니다.

멋진 집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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