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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공부는 망치다>유영만 교수의 북토크

by 슬기맘오똑이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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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망치다> 유영만 교수의 북토크

 

 

 

공부?

 

공부의 공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영만 저자님의 공부정도에 이르기 위한 공부의 역사라고 합니다.

인생의 반환점인 몰입과 열정의 시기에 많은 책으로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공부한다. 그로 살아간다_공부는 망치다

 

 

공부의 5막인 통찰과 사유의 시기에도 여전히 공부하면서 나누고 계십니다.

 

 

안다는 것은 공부뿐 아니라 온 몸으로 깨닫는 것이라고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앎의 기피가 아니라 앎의 깊이가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 앎의 기피로

사상누각처럼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삶에서 "본질" 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질"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부단히 공부하여 찾았다면 본질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알기 위해 단기간 시간을 정해서 관련 책을 30~50권을 독파할 것을 투자자 김종봉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한 달 안에 그 많은 책을 어떻게 읽을 수 있어요?

 

 

1~ 5권 정도 읽을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책을 읽다보면 50여권의 책이 말하는 기본 줄기 70%가 동일한 것을 발견하게 되어 독서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단기간 안에 다 읽으면 그 본질이 바로 내 몸에 체득되어 나의 경험과 지식이 더해서 새로운 창작이 탄생되며 더 많은 파이프라인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공부는 개념과 체험의 만남이다._유영만
 

 

둘이 만나면 엄청난 창작이 나옵니다

내가 살아본 삶만큼 책이 읽히고 책이 읽히면 글을 쓰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됩니다.

 

학교다닐 때 공부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 선생님이 과제를 내 주셔서 하는 수동적 공부여서 앉기만 하면 졸음이 쏟아지고 갖가지 생각으로 몽상가가 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공부하는 것은 좋아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해서 졸음과 피곤함이 몰려와도 앎과 깨달음의 기쁨을 알기에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공부는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접 선택해야 능률과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공자와 맹자를 능가하는 성현은' 놀자' 와 ' 웃자'. _유영만

 

 

놀이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의 짐을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어깨에 메고 다닙니다.

학교, 학원을 오가며 가방을 바꿔가며 공부합니다

부모의 안테나에 의해 공부를 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과학 시간과 전래놀이시간은 그나마 아이들이 웃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무언가를 만들면서 과학의 원리에 신기해하며 하루종일 친구와 가지고 놀고 전래 놀이시간에 각종 게임 및 신체 활동이 웅크렸던 어깨와 가슴을 펴게 합니다.

몸으로 체득하고 몸으로 느끼는 공부를 많이 하여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즐거움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도록 더 생각해야겠습니다

 

 

 

 

나는 학부모인가 부모인가?

 

아이들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집을 지울 수 있도록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 

사육하는 부모, 교육하는 부모 

나는 어떤 부모였을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부모의 삶과 자녀의 삶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책상에서의 공부가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고욤 나무를 감나무로 만들려고 하면 감나무를 접을 붙입니다. 그러면 다음 해에 고염이 아닌 감이 열립니다.

공부가 바로 고염에서 감이 열리게 합니다.

나의 경험, 지식에 공부에서 만난 많은 지식과 경험들이 융합되어 감으로 변신하는 것이 부단한 공부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꿈을 꾸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나의 존재 의미를 알 수가 있습니다.

 

 

공부는 나만의 색다름을 찾아 나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이다_유영만

 

공부는 단순한 암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듯이 공부 또한 치열하게 일구어 가야 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구나를 알기에 더 공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만이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해 줍니다.

즐겁게 하는 공부, 재미있게 하는 공부를 찾아야 합니다.

 

게임을 할 때 누가 와서 밥 먹으라고 해도 빠져서 꿈적하지 않고 게임만 하듯이 몰입하는 공부를 찾는 것이 삶을 한바탕 즐기는 마당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앎이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영혼의 수련을 통해서 얻어진 깨달음이다_유영만

 

<공부는 망치다> 책은 똘똘 뭉쳐있는 나의 무지의 자아를 깨서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하는 책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자님의 인생책을 소개하시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사람의 태도와 마음가집이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를 책상에 앉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한 나의 인식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http://iryan.kr/t7d66mw29j

 

공부는 망치다 - YES24

‘놀이로서의 공부’, ‘나다움을 발견하는 공부’를 위해 《공부는 망치다》에서는 공부의 본질과 이유, 방법, 정도를 이야기한다.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자기만의 색다름으로

iry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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