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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자아 실현의 길 나를 사랑하자

by 슬기맘오똑이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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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나를 찾아가는 길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타인'과의 만남은 우리의 내면 깊숙히

잠자고 있던 진짜 자아를 눈뜨게 한다.

타라는 교육을 통해 성공의 기회를 잡으려 한 것이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되는 길'을 찾는 것이다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1년 뒤 나의 모습은 어떠했나?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떤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샘의 열정과 의지는 누구보다 강해요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할 수 있으세요

두려움의 마음에 용기를 심어주고 수면으로 나의 손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 또 없다.(p53)

당신이 옳다.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강력하고 힘이 있는 말 '네가 옳다'

존재를 온전히 인정하는 말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당신의 옳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며 나의 경험과 정성을 다해 펼치는 것은 내가 인정을 받고 치유를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근육을 다지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2022년은 잠자고 있는 토끼를 깨어준 한 해였습니다.

나를 일으켜준 계기가 되고 점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하면 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처럼 514챌린지를 함께 해서 완주할 수 있었다.

나는 자라는 나무이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땅에 뿌리를 든든하게 내려야 한다.

나의 뿌리가 되어주는 부모님으로 땅에 서게 되고, 잎을 피우고 가지를 키우는 일은 물과 햇빛, 자연의 손길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

내가 성장하는 것은 책, 만남, 관계에서 성장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때론 폭풍같은 거샌 비바람으로 가지가 꺽이고 아픔을 경험하겠지만 지나고 나면 햇살이 빛나는 날처럼 그 흔적이 나아테가 되어 나를 더욱 크게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책과의 만남, 커뮤니티, 맨토, 관계가 나무를 자라게 하는 좋은 영양분이 됩니다.

오늘은 어떤 만남을 만날까?

1일 1페이지 독서와 글쓰기 챌린지 시간에서 나는 또 다른 만남으로 새롭게 설레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자신의 역사를 스스로 쓰는 힘

그 힘을 기르는 이 시간이 기대되고 즐거운 순간입니다.

 

 

 

2.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 돌보기

사랑해, 하지만 우리 잠시 떨어져 있자.

사랑하지만 완전히 하나일 수 없는 우리.

사랑하지만 반드시 떨어져 있어 하는 우리를

이제는 모두가 받아들이고 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사람은 함께 기대어서 살아갑니다

한자로 사람인을 보면 두 기둥이 서로를 받혀주어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되어 함께 사라 가는 것이 삶입니다.

그러나 그 중심이 한쪽으로 너무 기울여져 있다면 균형을 잃어서 버티다가 쓰러지게 됩니다.

가족이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버티고 지켜야 하는 거야

이렇게 마음먹고 살아가니 고단하고 지쳐갔습니다.

점점 나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잃어가면서 나 자신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내가 있어야 관계가 이어가는 것이고 건강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사이'는

너와 나 사이의 빈칸이 있다.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오지 말고

이 빈칸에서 만나자

눈물 한 방울

손잡을 수 있는 거리.

빈자리를 남겨 놓으면서 관계가 편안해졌습니다.

내가 너무 기대하고 다가가서 가족이, 친구가 힘들지는 않았을까?

가까운 사이일수록 기대하는 폭이 많고 넓어져서 조금만 생각에 미치지 못하면 서운하고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게 됩니다.

누구나 상대적이라는 것을 독서 나눔으로 다시 상기했습니다.

내가 서운했다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려면 내가 먼저 나의 생각, 태도, 말, 습관을 챙겨야겠습니다.

바르게 바라보고 이해하고 결단하면서 건강하게 관계를 받아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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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살아갈 힘을 주는 것들

누군가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것들은

이렇게 단순하면서도

직접적이다

암마가 있다는 것

오빠가 있다는 것

춤을 출 수 있다는 것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다른 모든 길은 막혔어도 오직 글을 쓸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야는 힘을 낸다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짧은 심리수업365

이 아침에 아름다운 음악과 명상을 하는 것.

한줄 독서로 마음챙김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삶의 지혜를 알게 되는 것.

가족들과의 일상들,

걸으면서 만나는 자연이 주는 힐링,

부모님의 사랑과 지지,

마음을 나누며 쉼과 여유가 되는 친구들,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직장,

따듯한 인사와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는 사람들,

배우면서 나의 가치를 알게 해주는 공부, 강의,

주옥같은 강연들

모두 나에게 삶을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아침에 독서 나눔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의 이 시간을 정리하면서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면 어떻게 내릴까요?

선생님과의 이 만남과 이 시간이

참 소중하다

이렇게 화답해주는 선생님

선생님과 이 시간 이 공감이

참 좋다

내가 대답한 화답입니다.

살아가게 하는 힘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감사와 사랑이 함께 함에 나는 오늘도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처럼 내 마음은 풍요롭고 감사합니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따듯한 미소로 이 충만한 감사에 화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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