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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감성 콘텐츠-롱런 브랜드를 만드는 35가지 콘텐츠 공식(feat: 가혜숙)

by 슬기맘오똑이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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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안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콘텐츠 만들기의 모든 것

◆ 가혜숙(엘슈가): 콘텐츠로 마케팅, 브랜딩을 실행하고자 강의, 코칭 하는 마케터이자 코치이며, '오래콘텐츠'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약 9,000연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마케팅,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0여 명의 개인 코치 및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강의 및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어가고 있고, 인스타, 티스토리, 카카오 뷰 채널을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되어갑니다.

남들에게 없는 나에게만 있는 한 가지 

그 한 가지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찾으면서 지내던 중 '감성 콘텐츠' 책을 발견했습니다.

봄에 신간으로 나왔을 때 읽으려고 했는데 시간을 놓쳐서 못 읽었던 책을 지금에서 책장을 넘겼습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모든 어록들이 나를 위해 펼쳐진 것 같아 밑줄을 그어가며 읽어내려갔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 콘텐츠에 길이 있다(p5)

part1. 결단. 새로운 부의 기회 콘텐츠

변화와 위기 앞에서 그 무엇도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지 못한다. 차곡차곡 쌓은 콘텐츠를 신뢰로 연결되고 그것을 발판 삼아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확장하는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p20)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에서 퇴직 권고를 받고 이 세상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다는 것을 깨달은 작가는 회사 밖에서 독립적으로 일하는 콘텐츠 생산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진심을 담아 생산한 콘텐츠가 나를 대신해 일하며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심을 담은 콘텐츠, 남들이 없는 나만의 특별한 콘텐츠는 바로 '감성 자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 감성 콘텐츠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콘텐츠에 감성을 담는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신뢰 구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나의 블로그의 기록들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하나의 글을 생산할 때 나의 감성에 젖어 구구절절, 애매모호하여 맥락이 흐려지는 않았는지, 뚜렷한 목적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느낌적 느낌으로 글을 맺었던 것을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스토리에 내가 젖어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관점으로 글을 생산해야겠습니다.

콘텐츠 퇴고 전 꼭 체크하기

1. 이 콘텐츠는 유용한다.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

2. 부정적인 내용은 없는지 검토하자

3. 콘텐츠가 나의 신뢰도에 기여하는지 검토한다

4. 콘텐츠의 쓰임새로 사용한다는 목적을 명확하게 담는다

퇴고 하기 전에 필수 사항을 꼭 체크하여야겠습니다.

 

part2. 삶을 바꾸는 4가지 콘텐츠 생산 공식

 

마법의 콘텐츠 노트 쓰는 법

* 다이어리와 콘텐츠 노트(점착식 메모지)를 준비한다.

* 콘텐츠 노트에 그날의 중요한 일(to do list)을 적는다

* 오늘 할 일 바로 아래 '콘텐츠 관련할 일'을 적는다

* 현장에서 콘텐츠 노트를 보면서 실행한다.

* 콘텐츠 노트는 중요한 것을 놓칠 확률을 줄여준다.

* 기억할 점: 작성하고 가방 속에 넣어두면 안 된다.

*현장에서 틈틈이 확인해야 빠짐없이 실행할 수 있다.

마법의 콘텐츠 노트 to do list는 시간 관리에 대한 강의, 책에서 늘 빠지지 않는 대목입니다.

똑같은 24시간을 공평하게 주어졌는데 누구는 48시간, 72시간의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없어, 바쁘다 바빠'하며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계획' 과' '무계획'의 큰 차이입니다.

https://youtu.be/Yett8UU_J-M

 

 

스티븐 코비의 우선순위에 따른 시간관리법의 영상입니다.

이 책 뒤에서도 언급한 이 영상은 시간관리의 우선순위 법칙을 아주 잘 설명 있습니다.

큰돌, 작은 돌, 자갈, 모래, 중 어느 부분부터 채워야 다 담을 수 있을까요?

큰돌부터 채우고 자갈, 모래, 순으로 채워야 다 담을 수 있습니다.

큰돌은 바로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to do list를 작성할 때 이 가준을 생각하고 작성해서 나의 시간관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어 to do list 작성하는 것을 깜박하고 잊어서 신사임당 챌린지를 4일 앞두고 잊어버리고 하지 않아서 한 달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to do list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은 콘텐츠의 생산의 어려움에서 전략을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잘 하려 하지 말고 툭툭 생산하기(p92)

블로그, 티스토리, 카카와 뷰, 인스타, 다양한 플랫폼에 꾸준하게 콘텐츠를 생산하여 올리려고 하면 정말 24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매일 고민하며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아침에 일어나 모닝 루틴처럼, 세안하고, 물 마시고, 아침 먹고~~ 등등 일상처럼 툭툭 자연스럽게 생산하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볍게 콘텐츠화 하는 것입니다. 

늘 같은 일상이라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관점의 변화입니다.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것입니다. 어제 마신 커피는 나 혼자 마신 커피이지만 오늘은 신랑이 따듯하게 타준 커피 라면 똑같은 커피라도 다르지요. 어제의 푸른 하늘과 오늘의 하늘에 구름이 떠다니면 다른 하늘이지요.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면 새롭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인스타에 신랑이 타준 커피의 따듯한 사진을 담고, 블로그에 커피에 다른 일상을 글로 표현하며, 카카오 뷰에 나의 커피 이야기와 다른 사람들의 커피 이야기를 비교하는 스토리를 펼쳐보고 티스토리에는 커피에 대한 사전적 상식을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신박한 해결 방법입니다.

마법의 멀티 유즈를 전략적으로 응용해야겠습니다.

그 모든 콘텐츠에 감성과 스토리, 그리고 리즈가 꼭 들어 있어야 하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part3. 궤도, 감성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감성 마케팅

마케팅이란 내가 정성껏 준비한 모임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다(p119)

브랜딩이란 그 모임에서 자발적으로 계속 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객의 궁금증과 니즈를 충족할 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까지 건드려서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찐 팬 1.000명만 있으면 누구든 먹고 살 수 있다는 '천명의 팬 ' 이론은 내가 먼저 받고 싶은 댓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도' 역지사지'가 통합니다.

나와 찐 소통을 나누는 인친은 누구인가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누구의 찐 이웃이 되어주었느냐가 먼저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심 어린 소통과 댓글.

내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그리고 내 글에 진심 어린 댓글을 남기신 인친들에 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댓글로 보답하겠습니다.

part4. 확장. 감성 콘텐츠로 브랜딩 하는 법

고민의 총량이란 내가 했던 시도의 총합이므로 내 전문성 및 숙고의 결과를 파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원류로서의 오리지널티를 만드는 작업이지, 예전처럼 여기 우리 제품이 있다고 알리는 데 몰두하는 것은 아니란 이야기죠(그냥 하지 마라. 송길영)-p175

롱런하는 1인 기업가, 퍼스널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나만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나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자료를 업데이트하며 올려 인지도를 구축하고 내가 잘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쌓아 올려서 신뢰감을 전달해야 합니다. 콘텐츠를 통해 연결되어 소통하며 공감을 주고받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인지도, 신뢰도, 공감의 핵심요소를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하는 피보팅 전략이 핵심입니다.

김미경 학장님이 미니 강의에서 인생은 피벗의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변수들이 나의 인생에 부딪쳐서 흔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심축이 크고 단단하다면 그 동력으로 더 크게 회전하여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코어 콘텐츠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1. 나에게 자주 묻는 것

2.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3. 세상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의 교집합

그런데 남들보다 어떻게 더 잘 한다고 각인을 시킬 수 있을까?

콘텐츠의 90%는 정석대로 쌓아가면서 10%는 감성의 도구로 다른 콘텐츠와 차별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블로그 강의로 카카와 뷰 채널 만들기로 인친들 과 맞팔하고 있습니다.

독서 모임에서 독서토론을 마치고 깜짝 미니 강의로 카카오뷰 채널만들기를 현장에서 바로 알려주었더니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오카방 인증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튜터 스터디에서 강의 제안서 작성 미션 과제가 주어져서 미리 캔버스로 카카오뷰 채널만들기 강의안을 만들어 발표를 했는데 참가하신 샘들의 호응과 그 자리에서 채널을 만든 샘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것이지만 내가 알고 있는 선한 마음으로 나누고 거기에 나의 진심을 담았더니 통한 것이었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은 내가 꾸준히 쌓아서 다른 사람이 내가 없을 때 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브랜드 작은 실천 하나하나 쌓아 가보렵니다

part5. 롱런: 감성으로 롱런 브랜드 되는 법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브랜드도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롱런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위기를 버티게 해주는 롱런 마인드 법칙

1. 늘 배우고 바로 적용하는 자세

2. 나다움 표출을 위한 편안함

3. 긴 여정을 위한 평정심

4. 열정보다 중요한 끈기

5. 나를 지키는 은둔과 충전

그럼 이제 누가 성공했는가? 누가 행복했는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일의 목적을 소유에 둔 사람은 모든 걸 잃어버리지만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얻은 것에 둔 사람은 영원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은 더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까지 내가 내 인생을 완성하는 길이예요(p261)

길가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기 위한 내기를 한 바람과 해님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세차고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스한 빛을 내어준 해님입니다바로 이타심, 나의 행복을 위해 마당의 빗장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당의 대문을 활짝 열고 타인을 맞이하는 그 마음입니다.

내 콘텐츠는 내가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소비자입니다

코리아 트렌드 2023 디깅 모멘텀에서 최인철 교수는 '인간의 행복은 마음속에 관심이 있는 대상이 존재하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디깅에 진심이 사람들이 많아지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취미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자기 성장이라는 큰 지향점 아래에서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디깅이 적재적소에 일상과 어우러져 있다면 행복한 인생을 위한 진정한 '디깅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성 콘텐츠의 힘을 알면 삶의 퀸덤 점프가 시작된다

나의 브랜드,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디깅과 리즈를 구현하는 것을 돕기 위해 걱정을 내려놓고 나다움, 감성이라는 무기를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성 콘텐츠를 무기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그 비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p7)

작가님이 이 책을 펼친 목적입니다.

감성 콘텐츠가 도움이 되는 사람은

브랜딩으로 수익화를 이루고 싶은데 길을 모르는 사람

어떤 콘텐츠가 좋을까 고민인 사람

1인 기업으로 기버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마케팅, 콘텐츠, 브랜딩 잘 모르는 사람

이책은 지지치 않고 콘텐츠를 쌓는 법, 콘텐츠에 나만의 감성을 담는 법, 신뢰를 구축하는 법, 남들과 다른 온리원이 되는 법,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법, 퍼스널 브랜딩으로 롱런하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전하는 메시지 '감성콘텐츠' 함께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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