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말할때내가하고싶은이야기1 하루키의 '달린다'는 것과 문학과 삶의 치열한 도전[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하루키의 '달린다'는 것과 문학과 삶의 치열한 도전[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동양인 최초의 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꼭 읽어야 하는 필독인 이 책은 마라톤과 문학을 말하는 회고록입니다. 바람천사에서 p700가 넘는 벽돌책[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먼저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40년에 걸쳐서 쓴 두 세계의 이야기로 조금은 어렵고 심호한 생각을 하게 했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책을 읽고서 하루키의 일상이 묻어나는 삶의 치열한 도전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매일매일 계속하고 있으면, 거기에 뭔가 관조와 같은 것이 우러난다는 말이라고 생 각된다. 나도 몸의 주장에 진심으로 찬성하고 .. 202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