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길(feat: 정토회)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길(feat: 정토회)

 

 

1.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2. 관심을 코끝에 둔다
3.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린다.
4, 꾸준히 그냥 한다.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을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허리를 곧게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손을 자연스럽게 하며 명상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두더지처럼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올라왔구나 망치로 두드리면 다른 녀석이 고개를 쏙 내밀듯 또 다른 생각이 떠오릅니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힘들게 하고 집중하지 못하고 자책하는 시간이 되고 맙니다.

 

어떻게 하면 잡념없이 평안하게 명상을 할 수 있을까? 

 

 

명상을 잘 해야지 하는 의도와 결심을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명상은 일이 아니라 쉼이고 휴식이고 멈추는 것입니다.

'뭘 해야지!' , '명상을 잘 해야지', '명상을 잘 해서 마음의 안정을 느껴야지'라는 의도와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명상은 얻으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아무 할 일이 없다"

 

아무 할 일이 없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긴장이 풀어진다. 편안해진다.

지금 여기, 깨어 있다.

과거의 상처로 괴로워 하거나 미래의 일로 초조, 불안, 근심, 걱정이 없어진다

 

생각이 떠오르면 떠오르면 안되는데 라며 다시 집어넣으려고 하지 말고 '아 이 생각이 떠오르는구나' 그 상태를 내가 깨닫고 다시 둘숨. 날 숨의 호흡에 집중을 하다보면 어느새 그 생각이 말끔히 사라지게 됩니다. 

잠시 후 또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만 그 또한 생각이 떠오르는구나 알아차리면서 호흡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렇게 몸, 느낌(감정), 법, 이치 등 마음에 집중하고 호흡네 집중합니다.

감각으로 내가 호흡하는 줄 아는 것은 감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명상하기' 는 '쉼'

오롯이 몸과 마음의 쉼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알아차리면 예방                                                                                                                                     놓치면 병 발생
                                                             다시 알아차리면 치료.
                                                                            .
                                                                            .
                                                                            .
                                                    꾸준히 연습해나가는 것이 수행이다.
                                                                   

 

마음이 흥분되거나 마음이 가라앉을 때 마음의.지배를 받습니다.

편안한 가운데 ' 알아차림' 을 유지하면 감정이 일어났다가도 사라지게 된다. 참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행위가 나오면 멈춰야 하고 또 놓치면 참회합니다.  과거에 경험했던 선입관 업식도 늘 같이 작용됩니다. 

무슨 일이든 버럭하고 화를 내는 남편이 어느날  화를 내는 경우 ' 왜 화를 내는 걸까?. 무엇 때문에 그러는 것일까?' 생각하기보다는 '또 버럭하네!' 라는 생각으로 화내는 본질을 보지 못하고 나쁜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사물을 선입관을 갖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린다.

 

그대로 보고 알아차려야 겠습니다.

이치를 아는 것은 간단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관성이 있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를 못 보고 옛날에 본 그림으로 그냥 넘어가 버립니다. 내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과거와 현재 사이에 선을 긋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해야합니다.

 

 

현재 받은 것을 보면 과거 지은 인연을 알 수 있고
현재 짓는 인연을 보면 미래 받을 과보를 알 수 있다

원인에 원인이 있고 그 원인으로 또 다른 결과와 원인이 이어집니다.

 

담배가 피고 싶다 라는 생각은 과거에 담배를 피운 경험으로 오늘 그 마음이 생겨납니다.

담배를 피고나면 나는 좋다라는 만족함을 느끼지만 다른 사람은 기분이 나브다는 감정을 불러오게 합니다.

담배가 몸에 해롭고 다른 살마에게도, 환경에도 안 좋은 것을 알지만

피고 싶은 욕구로 담배를 피게 되면

내일 또 피우게 되고 그 반복이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고 후회하게되면 이미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의 일이 오늘과 연결되고 내일로 이어집니다.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성취하려면 

욕망이 일어날 때 욕망에 따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욕망을 참아서 스트레스로 받아 다시 행하더라도 또 뉘우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참지 말고 욕망의 원인을 알아차리고

알아차림으로 불쾌감, 좋음을 사라지게 되며

누적된 경험이 쌓이게 되면 그 진실을 꿰뚫게 되는 통찰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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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길

'넘어질 수 있다'를 알아차리고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돌아보고 알아차리는 연습으로 어제의 경험이 새로운 오늘을 만들고 평안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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