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약집
<역행자> 모두 '역행자', ' 역행자'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역행자가 될 수 있다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니 자기 개발서에 나오는 성공 스토리라고 생각했습니다.
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라 하자.
5%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p3)
© CDD20, 출처 Pixabay
나는 순리자로 살아왔던가?
착실과 성실의 궤도를 빠짐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쉽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교육과 살아가는데 빠듯한 빈손의 중년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세상이 빠르게 변해 돈버는 것이 힘들어서, 부자 엄마아빠를 만나지 못해서, 똑똑한 스펙을 지니고 있지 않아서
너무 평범해서 경제적 자유는 먼 나라 남의 이야기가 아닌가 회의적이었습니다.
최악의 인생이었다. 하지만 단 하나의 공략집을 별견했고
이후 인생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자청
경제적 자유를 이룬 30대 사업가이자 은퇴한 유튜버.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한 작가 자청님의 확신에 찬 외침에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미 30대 초반에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이루고 소유한 자산으로 20% 이상 투자로 수익을 내서 경제적 자유를 실현했습니다.
10대 때의 저자는 외모, 돈, 공부 어떤 모든 것이 최하위권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20대 어느 날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약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깨달으면서 인생이 180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면서 얻은 치트키를 통해 창업하면 승승장구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역행자에서 7단계 인생 공약집을 알려줍니다.
© fietzfotos, 출처 Pixabay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은 무엇인가?
해체역행자의 7단계
1단계: 자의식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p16)
정말 가능할까? 저자의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읽어가며 그 원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와 대입을 시켜서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해 자료를 정리하였습니다.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 살아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정도 운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지역, 학교, 직장 그 주변을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흐름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면서 '언제 가는 나도 성공할 거야'하는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공은 쉽게 내편이 되어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공을 이루어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는데 성공을 향해 달려가지만 길은 멀기만 합니다.
왜 돈을 벌기 위해 평생을 일하지만 돈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것일까?
저자는 역행자 7단계 수순을 제대로 밟지 않아서라고 답합니다.
7단계의 수순을 제대로 밟는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지금 수입의 3배는 손쉽게 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에 1000평의 땅을 일구어야 한다고 합시다. A라는 사람은 호미로 1,000평을 일구고 B는 포클레인으로 일구었습니다. 누가 빨리 일구었을까요?
네 포클레인이 더 빨리 일구었습니다.
무조건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모든 시행착오를 거쳐서 완성된 플랜으로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똑똑한 노력의 길잡이가 바로 역행자 7단계입니다.
그런데 1단계를 밟기 전에 바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의식을 바꾸는 일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은 각성되지 않은 심리상태, 즉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각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프로이트는 심적 현상을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고, 후자를 다시 전의식과 본래의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무의식은 정신분석의 수법에 의해서 비로소 의식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프로이트에 의하면 무의식의 심적 내용은 억압된 관념 및 본능(특히 성적 본능)으로 이루어진다. 프로이트의 영향을 받은 융은, 무의식 중에는 개인이 체험하고 억압한 것 외에 어느 종족집단이 오랜 세월을 통해 체험한 것이 누적되어 종족의 성원이 공유하게 된 무의식도 있다고 주장하고, 전자를 개인적 무의식, 후자를 집단적 무의식이라고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의식 [unconsciousness, 無意識]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무의식은 의식하지 못하는 나의 내재되어 있는 김정상태로 오랜 경험에서 만든 본능과 트라우마, 한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긍정의 마음보다는 부정의 마음이 생기고, 나의 한계를 규정짓게 됩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으면 갑자기 배가 아파오기 시작한다든지, 발표를 하려고 하면 먼저 가슴이 콩닥콩닥 반응을 나타냅니다.
이런 무의식을 바꾸는 것은 마음을 바로 바꾼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강화되어 있는 내재된 무의식은 다른 기제의 강화를 계속하면서 바꿔야 합니다.
네모 상자 안에 쥐 한 마리씩 넣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상자 속에 전기 충격선을 연결하고 한 상자에는 지렛대를 넣어서 지렛대를 건드리면 충격이 멈추게 해 놓고 다른 상자는 지렛대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쥐들은 상자 안을 탐색하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니다가 전기 충격으로 놀랍니다. 그리고 잠시 웅크리고 있다가 다시 탐색합니다. 뒤이어서 오는 전기 충격에 또 가던 길을 멈춥니다.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던 중 지렛대를 밟은 쥐는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 뒤 쥐는 전기 충격이 오면 지랫대를 밟아 충격을 중지시키지만 다른 쥐는 충격이 무서워 상자 안의 탐색을 중지하고 그 자리에서만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의식은 이렇게 계속되는 자극에 반응을 하게 되고 그것이 고착화가 되어 이루어집니다. 고착화된 무의식을 다시 바꾸려면 다른 방어기제로 반복학습을 하게 하면 됩니다.
자청은 지질하던 자신의 무의식을 책을 통해 바꾸었다고 합니다.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 성공을 이뤄낸 이야기를 50 ~100 정도를 듣게 되면 고착화되어 있던 무의식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새로운 무의식이 정착하게 됩니다.
이 균열을 만들어 낸 뒤에 역행자 7단계를 실천하면서 자유의 첫걸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의식과 무의식을 통제하며 순리자가 아닌 역행자가 되는 것은 바로 나의 선택입니다.
그 방법을 모르고 '나는 할 수 없지' 방어기제로 주저앉고 주어진 대로 살아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오늘도 무의식은 핑계를 찾아 머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식은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를 흔듭니다.
흔들림 속에서 나를 지탱하고 찾아가는 방법은 적극적으로 역행자를 꿈꾸게 하는 욕망을 깨워줄 수 있는 공약집을 정독하는 것입니다.
© fietzfotos, 출처 Pixabay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심도 있는 질문과 질문으로 답을 찾아 그 자리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보면서 공통된 모델링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roadtripwithraj, 출처 Unsplash
모든 답은 책 안에 있다는 말처럼 책 안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자청이 추천하는 레벨 1단계 책입니다.
부자의 그릇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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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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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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