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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김미경의 리부트

by 슬기맘오똑이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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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또 해낼 것입니다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아라는 강렬한 문구가 책장을 넘기게 하였고 책장을 넘기자

 

'걱정 말아요,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또 해낼 것입니다'라는 위안을 문구를 보자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로 변한 세상과 자꾸 작아져 버린 나를 마주하면서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불안감,

50을 넘은 지금 앞으로 올 노년을 위한 나의 삶에 대한 두려움, 꿈에 대한 부재 등

뒤엉켜버린 머릿속을 들킨 것처럼 쿵 하면서 울컥했습니다.

그래 그럼 바뀐 생존 공식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답이 이 책안에 있다는 것에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 clastr, 출처 Unsplash

 

세상은 큰 줄기만 파악하고, 진짜 중요한 내 생계와 관련된 것들만 촘촘히 알아가면 된다고, 아주 작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나 하나 살아갈 만큼, 나 하나 먹고 살 만큼

이해하고 휘어잡으면 된다고 말이다.

김미경의 리부트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코로나로 많이 위축되고 겁을 먹었습니다.

 

세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달라진 것들을 매일 무수하게 쏟아냅니다.

햇볕이 쨍쨍 나던 날 나들이 가다가 갑자기 돌풍과 폭우를 만나면 손쓸 틈도 없이 그대로 폭우와 바람을 맞는 것처럼

매일매일 정신없이 쏟아냅니다.

또한 정부도, 세계도 유례없는 일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학교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는 소나기라 생각하고 조금만 피하고 있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장기화가 되어 가고 하루하루 급변하는 사태에 교육부의 방침도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설왕설래하는 바람에 현실의 학교는 좌충우돌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면 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바뀌어 시스템 자체가 바뀌면서 교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새롭게 정비를 해야 했습니다. 또한 긴급 돌봄이라는 체제로 돌아가면서 운영시간, 학습방법, 학습 매개체, 운영키를 찾는 시스템, 급식, 등 모든 것을 정립하는데 많은 노력과 갈등과 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겪으면서 세상은 어쨌든 변화하며 진화한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 내가 성장하지 않으면 나는 도태되고 불균형의 시스템에 있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큰 줄기를 파악하고 나의 삶 속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을 비축하는 것, 그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위기는 반드시 내 힘으로 해결한다

김미경의 리부트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온 텍트 정신'은 내가 먼저 세상과 연결하기 위해 먼저 움직이고 다가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준비하고

한발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김미경의 리부트

온 텍트 세상과 연결하라

 

온 텍트는 "무엇을" 재료로 하는가 가 아니라 재료를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합니다.

 

도구를 어떻게 쓰는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온 텍트 세상과 연결할까 생각을 해보다 mkyu에서 힌트를 찾았습니다.

514챌린지를 참여할 경우 514챌린지의 목적이 명확하고 그 중심에는 열정대학생들의 꿈의 성장을 돕는 것에 있고

514챌린지의 참여를 독려하고 참여 인증을 하면 이벤트 선물도 증정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온 택트로의 연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온 텍트는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교육과 글쓰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연결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브랜딩을 만들고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SNS으로 소통하여야 하므로 꾸준히 연습하고 실행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부족한 것을 알고 그 분야의 실력자들을 분석하며 나의 약점을 보완하며 성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마케팅 공부, 로션, 글쓰기,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공부를 하면서 나의 역량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 rossf, 출처 Unsplash

 

트랜스 포메이션은 '변화'가 아니라 '변신'이다.

디지털 구사 능력이 곧 꿈의 능력이다.

 

트랜스 포메이션은 '변화'가 아니라 '변신'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트랜스 포메이션을 공부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꿈과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매타 버스, 하프랜드 등 새로운 공부의 도전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해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공부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다.

일은 무너져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담대하게 나답게

인디펜던트 워커로 리부트 하자

 

 

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디펜던트 워커가 될 것입니다.

 

나만의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기초 체력 다지기로 만보 걷기, 주 3회 플라 테스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의 마음 다지기를 위해 아침 확언, 필사, 독서를 하면서

창의적 좌절에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514챌린지 1월부터 꾸준히 하면서 나의 꿈의 속근육을 다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가치 (내가 잘하는 일)
미래가치 (내가 하고 싶은 일)
사회적 가치 (내가 해야 할 일)
* 목표가 생기면 꾸준히 한다
* 자기개발 공부
*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
* 책 읽고 글쓰기를 한다
* 프리 워커로 일하기
* 기버

 

코로나 발생 후 소비자들은

자신과 지구의 건강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더욱 인식하고 있다.

김미경의 리부트

세이프티, 이마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코로나 이후 인간의 욕구는 일제히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을 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제품과 안전한 서비스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쿠팡은 '프레 시백'이라는 보냉 가방을 고객에게 제공을 하였고,

SSG 닷컴은 반영구적 사용을 할 수 있는 '알비 백'을 도입했습니다.

내 주변의 세이프티의 예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동용 책상 및 의자에는 아동의 안전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상의 모서리에 다칠 경우도 생기고, 출입문의 열고 닫고 하다가 잘못해서 손이 다칠 경우가 생깁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책상 모서리 보호대, 손 끼임 방지 도의 패드 사용, 원형 손 보호대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늦었지만 그러나 나는 출발한다'

'확신은 없지만 그러나 나는 발을 내딛는다'

'포화상태이지만 그러나 나는 진입한다'​

 

 

 

© jontyson, 출처 Unsplash

 

 

꿈은 결핍으로 시작해야 한다,

꿈은 절박함으로 움직여야 한다.

어쩌면 우리에겐 생각보다 시간이 없을지 모른다.

지금 즉시 절박함으로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

김미경의 리부트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늦었지만 그러나 나는 출발한다'

'확신은 없지만 그러나 나는 발을 내딛는다'

 

'포화상태이지만 그러나 나는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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