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동화책1 헤르만 헤세의 동화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헤르만 헤세 책으로 이번에는 동화책을 만나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의 12번째 책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은 열 살 때 여동생에게 줄 생일 선물로 [두 형제]라는 동화를 쓴 이후 꾸준히 동화를 창작했다. 특히 그는 1차 세계대전에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아우구스투스 마법에 걸린 도시 팔둠] 등 많은 동화를 썼다. 헤세는 어느 글에서 "고백하건대 내 삶은 그야말로 동화 그 자체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너무나도 많다." 고 말하며, 동화 형식을 빌려 자신의 내면에 이르는 길, 자기실현의 과정을 환상적이고 초자연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다. 헤르만 헤세의 성장 소설인 [데미안], [수레바퀴아래서]와 많은 동화는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어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동화들은 환상적인 .. 2023.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