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1 쓰려고 할 때 머릿속이 텅 비어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읽으면 좋은 책 [카피책] ◆ 쓰려고 할 때 머릿속이 텅 비어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읽으면 좋은 책 [ 카피책]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연필이 그려진 책 표지에 쓰여있는 글귀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카피'라고 하면 근사하고 멋진 말로 한 번 들으면 머리에 쏙 들어오는 마법을 지니고 있어서 특별한 사람만이 만들어낸다고 넘사벽으로 여겼다. 여타 글쓰기 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 쓰십시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기본을 이 책에서도 말한다. '나도 카피를 쓸 수 있다고?' 의구심 반 긍정의 마음 반으로 책을 읽었다. 나는 이렇게 썼는데 너는 어떻게 쓸래?(p12) 저자는 이 책을 카피를 만드는 교과서가 아니다 라고 말한다. 저자의 성공과 실패를 마음대로 오리고 붙인 카피보고서에 가깝다고 한..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