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체험1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감성과 예술이 만나는 곳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감성과 예술이 만나는 곳 '내 마음을 다시 피어나게 하는 그림'나에게도 그런 그림이 있던가? 그림을 통해서 오색찬란한 빛을 만날 수 있습니다.시공간을 초월한 화가의 그림으로 안면도 없는 화가와 대화를 나누어보기도 하고 그의 생각을 따라 탐색하는 재미기 있습니다. '내 마음을 피어나게 하는 그림'에서 "피어나게"라는 표현이 내 마음도 활짝 열리게 하고 그림과 정여울 작가의 글을 마주하는 설렘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우리는 그렇게 자신의 마음속에 치유 공간을 지을 수 있다. 사랑하는 존재의 흔적이라는 씨앗을 우리 마음의 토양 속에 영원히 심음으로써. 고흐의 별빛이라는 씨앗, 모네의 수련이라는 씨앗, 클림 트의 키스하는 씨앗이 내 마음속에 둥지를 튼 한, 나는 결코 어디서든 외롭지 않을.. 202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