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1 에세이 추천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남궁원신작 ★ 에세이 추천 남궁원신작 한여름밤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던 어린 시절, 까만 하늘에 유독 반짝이는 별이 나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설레고 둥근 보름달처럼 방긋 웃었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미소를 짓게 만들어요. 사랑은 시린 마음을 잊어버리고 따스한 온기로 채워주지요. 사랑은 봄볕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따스하게 감싸주지요. 작년에 남궁원 작가님의 의 책을 읽고 방전되었던 내 마음을 따듯하게 업데이트하며 가을을 새롭게 시작하였어요. 그런데 올여름 모모북스에서 책으로 한여름밤의 꿈을 아름답게 수놓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골목길 벽화에 반짝이는 그림을 발견해서 바로 사진을 찍었어요. 남궁원 작가님이 '지구에 단 하나뿐인 사랑에게, 사소.. 2023.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