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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 마케팅 글쓰기 추천 책-1초만에 확 달라붙는 메시지 제조법 [스틱] 듣는 순간 뇌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는 한 마디가 바로 ' 스틱' 이라 말한다. 아는 디자이너 북 토크에서 [스틱]책을 만났다. *1초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의 바이블로 자리 잡은 비즈니스서의 역작을 만나다 *메시지에서 추출해낸 초강력 메시지 제조법 *좋은 아이디어로 청중을 사로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타임) , , 베스트셀러 책으로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어렸을 때 괴담으로 볼펜을 들고 눈을 감고 '분신사바 분신사바---' 주문을 하면 저절로 볼펜이 그려지고 귀신을 부른다는 행위를 하곤했다. 허무맹낭한 이야기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두려움에 떨면서 했던 생각이 난다. 이렇게 뇌리에 박히는 .. 2024. 1. 27.
클레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라는 제목에서 ' 무수한 사소한 것들에서 무엇을?'이라는 질문으로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책장을 넘겼다.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라는 평을 듣는 클레어 키건은 24년간 활동하면서 단 4권의 책을 냈는데 모든 작품은 다 얇고 예리하며 문학적인 호평을 받았다. 가디언은 키건의 작품을 두고 " 탄광 속의 다이아몬드처럼 희귀하고 진귀하다" 라고 했다. 이 책은 18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아일랜드 정부의 협조하에 가톨릭 수녀원이 운영하며 불법적인 잔혹 행위를 저질렀던 '막달레나 세탁소'를 배경으로, 자칫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선택 앞에서 고뇌하는 한 남자의 내면을 치밀하게 그려낸 소설이라고 소개되었다. 10월에 나무가 누레졌다.. 2024. 1. 19.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영원스승인 모리 교수의 유고작인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책을 선물로 받았아요. 내가 공감할 수 있고 멋진 인생 이야기로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며 선물했다고 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재독하고 나서 바로 읽으려고 했는데 내 마음을 어찌 알았을까 흡족한 선물에 감동받았다. 우리의 내일은 일마나 더 찬란할까? 우리 ! 모두가 눈감는 순간까지 적극적이고 충만하게 살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날일까? 내가 살고 싶은 내일의 모습이다. 늙는 것은 거슬릴 수 없는 순리이다. 어떠한 신비한 약이 있더라도 아직까지는 늙는 것을 멈출 수는 없었다. 고령화시대로 발전하는 요즘 어느때보다 노인세대들의 삶이 조명되고 .. 2024. 1. 16.
장경수 관장이 들려주는 애틋한 사부곡[ 내 아버지 장욱진] 📚 장경수 관장이 들려주는 애틋한 사부곡[ 내 아버지 장욱진] 연말에 장욱진 화백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점, 선, 도형으로 캠퍼스를 가득 채우신 그림은 심플 그 자체였고 그 안에 깊은 사랑과 고독이 내밀하게 들었났다. 화폭이 담긴 그림에서 저마다의 상념에 젖어 감상하였다. 그림을 감상한 후 "장욱진이라는 화가'가 궁금해져서 큰 딸 장경수 관장이 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장욱진 화가 이기전에 착하고 속정 많고 대쪽 같은 심성을 지니신 한 집안의 가장이고 아버지입니다. 큰 딸이 아버지와의 시간을 추억하면서 못다 나눈 이야기를 전하는 애틋한 사부곡입니다. 당신은 왜 홀로 남아 있는지 당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철저하게 마주쳐야 했을 것이다. 그런 고독과 정면으로 맞서면서 어둑한 다락에 쪼그리고 그림을 그..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