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1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3월 북바운드 독서 후기 3월은 빅터 플랭크의 [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독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인간 존엄성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는 실화내용으로 죽음의 순간에도 희망과 감사로 극복하며 성찰과 위대한 존엄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각자 느낀 소감을 짧게 나누었습니다.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들은 막사를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아주 극소수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다음과 같은 진리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