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미술관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북바운드 북클럽 7월 후기)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북바운드 북클럽 7월 선정책으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만났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읽어본 지인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추천한 책이다.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궁금하고 가보고 싶던 전시관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자신의 재능은 재능 자체가 아니라 즐거움에서 비롯한 부지런함이라고 말했다(p27) '재능이 재능 자체가 아니고 즐거움에서 비롯된 부지런함이다' 어찌 이렇게 표현했을까? 정말 공감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보면 ' '타고난 재능이야 ' 이렇게 단편적으로만 얘기를 한다. 타고난 재능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호를 받는 재능은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재능 자체를 즐기며 신나.. 2024. 7. 23. 이전 1 다음